농협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을 통해 경제성장의 주역인 대한민국의 장ㆍ노년층을 우대하고 3대가 함께 하는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드는데 출시 배경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상품은 만 45세 이상 가입자에게도 0.1%포인트의 우대 금리를 부여하고, 신용ㆍ체크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서도 최고 0.2%포인트의 금리 혜택을 준다.
부가서비스로는 상속, 세무, 재테크 등 재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상품 가입중 재해로 가입고객이 사망시 최고 600만원을 장례준비금으로 유가족에게 지급한다. 또 가입 후 6개월이후 가족의 애경사 발생시 기본금리로 긴급자금 인출서비스도 제공한다.
가입기간은 최소 1년에서 최장 3년이며 초입금은 정기예금 100만원 이상, 적금 1만원 이상이며, 출시 이벤트로 조손이 같은 날 각각 상품에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농촌사랑상품권(3만원)을 100명에게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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