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진행된 이번 나눔 행사에는 해당 지역 사업장 임직원들이 자원봉사 형태로 참석해 선물을 전달하고 정을 나눴다.
현대제철은 올 해로 7년 째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찾아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작지만 임직원들의 마음을 통해 각 가정의 추석이 외로운 하루가 아닌 더욱 풍요로운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동반성장하는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제철은 이밖에도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구입,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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