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선진형 투자플랫폼 ‘씨앗펀딩’, 대한민국 창조경제에 희망을 심다

박근혜 정부의 최우선 국정운영 전략으로 창조경제다. 창조경제의 핵심은 중소기업육성과 이에따른 초기 스타트업이다. 주목해야 할 점은 초기 창업단계에서의 자금인데,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 5월15일 ‘벤처 창업자금 생태계 선순환방안’을 내놓기도 했다. 기존과 개념부터가 다르다.

대출에서 투자로 전환하자는 것이다. 이런 흐름에 따라 세계적으로 붐을 일으키고 있는 크라우드 펀딩이 주목을 받고 있다. 크라우드펀딩은 분야를 막론하고 좋은 아이디어나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선진형 투자플랫폼이다. 특히 요즘은 투자를 하고 싶어도 할 곳이 없다고 말하는 투자자들에게 엔젤투자의 장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창조경제의 주요 키워드인 투자의 활성화를 기대해 볼 만하다.

미국의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킥스타터는 민간자본의 양성화와 투자활성화를 성공적으로 보여준 대표적인 예다. 출범 4년 만에 프로젝트 10만 건을 돌파하면서 대중의 투자흐름을 바꾸어놓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총 펀딩금액도 5억 3천 500만 달러에서 올해는 1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한국온라인펀딩에서 ‘씨앗펀딩’(www.ssiatfunding.com)이라는 투자플랫폼 서비스를 출시해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창조적 아이디어 씨앗이 자라고 열매 맺는 창조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출범했으며, 기존의 한정적인 분야를 다뤘던 틀에 박힌 플랫폼에서 탈피해 스포츠, 농수산물 등 실제로 투자를 한 투자자에게 걸맞은 보상이 있고 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또한 창의적 자산이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창업으로 연결되고, 기존 기업이나 서비스와 융합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씨앗펀딩’ 전략기획팀 박제섭 이사는 “경제성장의 동력이 될만한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널리 알리며 대중과 엔젤투자자들의 참여 또한 유도할 수 있는 대중적인 플랫폼으로 성장시키며 업계의 리더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