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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신도시 이시아폴리스 내 ‘이시아스타’ 상가분양

합리적인 분양가 및 임대가… 프랜차이즈·투자자들 관심 고조
 

최근 이시아폴리스 내 근린상가들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상가분양가도 3.3㎡ 당 2600만원 선을 넘어서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 대구 신도시 사업 성공의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이 가운데 이시아스타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임대가를 내세워 상가분양에 나섰다. 1층 분양가는 이시아폴리스 내에서 가장 저렴한 수준인 3.3㎡ 당 1,600만원부터 분양이 이뤄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시아스타는 이시아폴리스 주변 폴리텍대학 섬유캠퍼스와 영신 초•중•고, 국제학교와 봉무레포츠공원을 향하는 코너에 위치해 있다. 한창 공사 중이며 올해 11월경에 준공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일반 근린상가로는 이레적으로 건물 내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했다. 이용고객의 편리와 자연스레 고객유치를 돕는 설계구조로 상가를 특화구성, 90여대의 여유 있는 주차공간 확보도 주목된다.
 
또한 이시아스타는 봉무 레포츠공원 올레길과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이들과 롯데몰, 팔공산을 찾는 유동인구를 비롯해 이시아폴리스내 상주 인구와 주변 불로동 및 지묘동 등 주변에 거주민들이 모이는 곳으로서 특화된 상권으로의 개발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이러한 설계구조와 특화된 상권으로 이미 여러 대형 프렌차이즈들과의 입점계약 진행 중이다.

이시아스타 관계자는 “이시아폴리스 내 합리적인 상가분양•임대가격을 제시해 각종 프렌차이즈들의 입점 문의와 투자자들의 상가분양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최근 달콤커피 등 대형 프렌차이즈들의 입점이 확정되면서 주변 투자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이시아폴리스 내 근린상가가 인기를 끄는 것은 이시아폴리스가 단순한 택지조성이 아닌 산업•상업은 물론 교육 기능과 레저•휴양까지 갖춘 대구의 ‘자족형 복합신도시’라는 새로운 형태의 타운으로서 대구의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시아폴리스 개발사업은 대구시 동구 봉무동의 대지면적 117만6749㎡의 규모로 계획되는 도시로 직접 투자비만 1조4000억 원이 투입되며, 간접투자비까지 더하면 약 총 3조4000억 원이 드는 매머드급 프로젝트 사업이다.
 
최근 저금리 기조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시아폴리스 내 근린 상가분양•임대에 몰리며 그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부동산관계자는 “최근 이시아폴리스 내 상가분양가는 연일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며 “최근 상가분양가는3.3㎡당 2600만원을 넘어서는 상가가 속출하고 있으며 덩달아 임대가도 높아지는 추세”라고 전했다. 분양문의는 전화 053-984-4900으로 하면 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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