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형이어서 알약형에 비해 체내흡수율을 2배 이상 빠르고 우수한 진통효과를 나타낸다. 또 복용이 편하고 잔여물이 남지 않아 정제형의 단점인 속쓰림 등 위장 관련 부작용이 적다고 대웅제약은 설명했다.
간 독성이 없는 주성분 이부프로펜과 이뇨작용을 돕는 파마브롬의 복합작용으로 생리통과 월경부종을 동시에 완화해 생리통으로 고생하는 여성에게 특히 필요하다고. 생리통 외에도 두통, 요통, 치통, 인후통, 신경통 등 각종 통증 및 발열 때 해열에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이지엔6 이브는 만 15세 이상 또는 성인이 1일 1~3회, 1회 1~2캡슐 복용을 권장하며, 공복을 피해 4시간 이상의 간격으로 복용하면 된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생리통은 물론 월경부종까지 동시에 해결해줘 심한 생리통으로 고생하는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