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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보대출금리 줄줄이 인상…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로 이자 낮추기

미국 경기가 회복세에 오르면서 9월에 양적완화 정책을 축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한 가운데, 우리나라 경기도 차츰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우리나라 2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분기 대비 1.1%, 실질 국민소득(GNI)이 전분기 대비 2.9% 증가하였다.

반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체감 물가상승률이 실제 물가상승률보다 5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실제로 사람들이 경기 개선을 실감하긴 힘들어 보인다. 특히 물가상승이 서민들이 주로 구매하는 물품에 많이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그만큼 체감 물가상승률이 높은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소비를 줄이는 대신 빚을 갚는 쪽으로 돌아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우리나라 가계지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의 금리가 앞으로 오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9월 현재 u-보금자리론 금리가 전달보다 0.15% 오르면서 기본형은 4.3%부터, 우대형은 3.3%부터 적용받게 되어 지난달에 이어 연속해서 금리가 상승했다. 고정금리의 대명사였던 적격대출의 금리 역시 4%에 진입한지 오래다.

그러나 잘 비교해 본다면 3%대 초중반의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게 될 수도 있다. A은행의 경우 1년 주기 고정금리로 3.2~3.3%를 받을 수 있고, C은행은 3년 고정으로 3.74%부터 가능하다. 보험사의 경우 변동금리는 3.4%, 고정금리는 3.5%부터 받을 수도 있어 9월에는 보험사의 주택‧아파트담보대출이 금리 면에서 유리한 상황이다.

다만 지점별로 금리의 우대․가산항목이 다른 경우가 많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직접 문의해서 알아보는 것이 좋다. 그리고 금리만 보고 무조건 상품을 선택할 경우 중요한 부대조건을 놓칠 수도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최근에는 시간․비용 여유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 간단히 신청하면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가 인기이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전문 사이트인 뱅크토탈(www.banktotal.co.kr)에서는 인터넷사이트로 대출 상담을 신청하거나 대표번호 1600-5231 로 전화하면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등의 금리뿐만 아니라 중도상환수수료 등 고객에게 유리한 조건을 전문가가 무료로 비교 컨설팅을 해준다. 또한, 실제로 대출이 실행 될 수 있게 믿을 수 있는 담당자를 연결해 주기 때문에 믿고 대출을 실행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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