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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평구, ‘옐로우 트리 모자방’ 개관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지난 3일 립톤, 이마트, 유한킴벌리 등 3개 회사의 연합후원으로 신사종합사회복지관 2층 강당에 ‘옐로우 트리 모자방’개관식을 개최했다.

이 캠페인은 2009년부터 시작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저소득주민들이 거주하는 지역을 찾아 결식아동 후원, 미래예술가 지원, 장난감 대여소 제작 지원 등 매년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아동들을 후원해준다.

올해는 은평구청의 요청으로 신사종합복지관 내 어린이도서관 안의 인테리어 공사비(1000만원)를 후원해줘 옐로우 트리 모자방을 완비했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립톤 공식 블로그( liptonstory.blog.me)에서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세요’라는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립톤 공식블로그에서 옐로우 트리 나눔 캠페인 이벤트 페이지를 자신의 블로그 또는 SNS에 스크랩 한 뒤, 해당 페이지에 댓글로 스크랩URL과 응원메시지, 립톤이 선정한 10여종의 도서 중 희망도서 1종을 남기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립톤 프리미엄 블랙티, 허브티와 함께 신청 도서가 선물로 증정된다.

이날 개관식에서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공덕을 쌓으면 후에 은혜로 되돌아 온다”며 3사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 옐로우 트리 모자방이 어린이들의 꿈과 지식이 크는 놀이터가 되기를 희망한다”는 축하인사와 함께 많은 기업들이 은평구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당부했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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