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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상위 클래스 고객, 호텔서 무료 샤워’

[헤럴드경제= 김상수 기자]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하는 일등석 및 프레스티지석 고객을 대상으로 하얏트리젠시인천에서 무료로 샤워를 할 수 있는 ‘칼 프리미엄 어라이벌 샤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대한항공 국제선에 탑승해 인천국제공항으로 도착하는 일등석 및 프레스티지석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인천공항에서 하얏트리젠시인천을 운행하는 무료 셔틀버스에 탑승해 호텔 2층 ‘클럽 올림푸스’(Club Olympus)에서 탑승권과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오전 5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샤워할 수 있다.

‘클럽 올림푸스’에는 원적외선 건식 사우나실과 습식 사우나실, 건강 욕이 가능한 냉ㆍ온탕, 독립 샤워부스 등 편의시설이 구비돼있다.

대한항공은 일등석 고객을 대상으로 공항수속에서부터 항공기 탑승까지 전담 직원이 에스코트하는 ‘KAL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비롯, 위탁수하물 래핑 서비스, A380 탑승 일등석 및 프레스티니석 고객을 위한 바 라운지(Bar Lounge) 운영 등을 제공한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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