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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글을 위한 스마트한 선택”당당한 싱글 라이프를 위한 똑똑한 가전 제품 열전

통계청에 따르면 2012년 기준 전국의 1인 가구는전체 가구의 25.3%에 달하고 이 비율은 향후 점점 더 높아지는 추세이다. 트렌드에 민감한 TV 예능 프로그램들에서도 최근 핫 키워드는 싱글 라이프이다. MBC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남자 연예인들이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일반인들의 일상과 다를 바 없는 적나라한 모습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SBS ‘맨발의 친구들’ 에서는 집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혼자 사는 남자 연예인 집에 연예인 집밥의 대가의 반찬을 챙겨주는 내용이었다.

이렇듯 싱글 라이프가 대세인 요즘, 혼자 사는 이들을 위한 똑똑하고 트렌디한 가전들이 인기이다. 싱글 라이프를 더욱 빛내줄 스마트한 가전들을 소개한다.

음식물 쓰레기 스트레스 제로 음식물 처리기의 표준, ‘스마트카라’
혼자 살다보면 요리 솜씨는 수준급으로 발전하는데 재료 손질, 조리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지만 음식물쓰레기가 일반 가정처럼 많지 않아서 종량제봉투에 바로바로 처리하기가 어렵다.

혼자 사는 싱글들에게 음식물 처리기의 대세로 떠오르는 스마트카라가 있다면 이러한 스트레스에서 해방될 수 있다.

음식물 쓰레기에서 수분만 제거된 형태가 아닌 건조 후 가루로 만들어 처리물 부피를 음식물쓰레기의 10분의 1정도로 감소시키며 처리시간은 3~4시간으로 기존 대비 3분의 1로 단축하는 인공지능 절전 시스템으로 싱글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월 방영된 예능형컨슈머 리포트 프로그램 JTBC <남자의 그 물건- 독신 남녀 가전>편 에서는 혼자 사는 싱글들에게 안성맞춤인 가전 제품 중 이 제품이 당당히 1위를 차지하였다.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방식에 따라서 건조방식, 냉동방식, 분쇄방식 3가지 타입의 제품이 선보였고, 비교 라운드 중에서 가장 관심을 끈 것은 음식물 쓰레기 처리 후 부피 비교. 3개 음식물 처리기 중에서 분쇄방식을 취하고 있는 매직카라의 스마트카라’음식물 처리기가 가장 뛰어난 성능을 보여줬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장성규 아나운서는 “음식물 쓰레기 냄새가 전혀 나지 않고, 한약재 냄새 같이 고소한 냄새가 난다”고 말했으며 진행자와 패널들은 음식물 쓰레기 처리 능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 여세를 몰아8월 30일 오후 7시35분 에는 CJ오쇼핑에서 방송되며신제품 출시도 곧 앞두고 있다. 9월에는 신제품 출시와 대리점 모집, 판매딜러 모집, 투자 설명회 등의 내용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며, 올바른 친환경 문화에 앞장서고자 친환경 캠페인도 준비중이다.

최호식 대표는 “최근 혼자 사는 싱글족의 증가와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행으로 음식물 처리에 관한 관심이 높아져 판매량이 늘어나는 추세이며 올해 매출 100억원 달성이 확실시 된다. 단순한 판매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세계의 골치거리인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도 계획 중이다.”고 밝혔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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