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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민들 체감물가 너무 높아…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로 빚 덜기

올해 상반기에 국민들의 체감물가가 공식 물가상승률을 훨씬 웃도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현대경제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국민 체감물가는 공식 물가상승률 1.3%의 4.2배에 달하는 5.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실생활과 가까운 물가가 많이 올라 괴리가 더 큰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8월에 같은 방식으로 조사한 체감물가 역시 공식 물가상승률을 크게 웃도는 5.0%였는데, 이는 지표상 물가와 체감물가의 괴리가 여전히 큰 채로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가계부채가 더욱 늘어나 1000조 원을 바라보는 상황에서 서민들의 부담이 더욱 클 것으로 추정된다.

가계부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전체적인 경기 개선 추세에 따라 조금씩 금리가 오르는 상황인데, 막상 대부분의 사람이 주머니를 얄팍하게 느낀다면 더더욱 가계에 부담이 가중될 것은 당연하다.

따라서 부담을 덜고자 가계부채를 줄이기 위해서 사람들이 구체적인 방안을 찾게 되는데, 특히 상당한 목돈을 줄일 수 있는 주택․아파트담보대출 부분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 대개 내 집 마련을 위해 조금 무리라 해도 금리가 어느 정도 높은 것은 감안하게 되는데, 자신의 조건에 알맞은 금융사만 찾을 수 있다면 3%대 금리도 다수 찾을 수 있다.

9월에 u-보금자리론 금리가 다시 0.15% 오르면서 기본형은 4.3%부터, 우대형은 3.3%부터 적용받게 된다. A은행의 경우 1년 주기 고정금리로 3.2~3.3%를 받을 수 있고, C은행은 3년 고정으로 3.74%부터 가능하다. 보험사의 경우 변동금리는 3.4%, 고정금리는 3.5%부터 받을 수도 있어 대출을 받게 된다면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다만 지점별로 금리의 우대․가산항목이 다른 경우가 많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직접 문의해서 알아보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시간․비용 여유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 간단히 신청하면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가 인기이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전문 사이트인 뱅크토탈(www.banktotal.co.kr)에서는 인터넷사이트로 대출 상담을 신청하거나 대표번호 1600-5231 로 전화하면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등의 금리뿐만 아니라 중도상환수수료 등 고객에게 유리한 조건을 전문가가 무료로 비교 컨설팅을 해준다. 또한, 실제로 대출이 실행 될 수 있게 믿을 수 있는 담당자를 연결해 주기 때문에 믿고 대출을 실행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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