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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영, 미아되나? 생테티엔 입단 무산
[헤럴드생생뉴스]프랑스 프로축구 생테티엔으로 이적설이 돌았던 박주영의 이적이 불발됐다.

생테티엔은 2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서 “공격력 강화를 위해 요한 몰로와 메블뤼트 에르딩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당초 생테티엔은 박주영과 에르딩을 놓고 저울질 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던 상황이어서 결국 박주영의 생테티엔 입단은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로리앙과 스타드 렌 등 다른 2팀이 박주영의 영입을 추진중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어, 박주영의 프랑스 리그 복귀는 아직 남아있는 상황이다.

유럽 프로축구 리그의 여름 이적시장은 한국시간으로 3일 오전 8시까지여서 아직 박주영의 타 팀 이적 가능성은 충분한 시점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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