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임효섭 보해 대표와 국훈 화순 전남대 병원 소아·청소년 과장, 보해의 소주 브랜드 모델인 배우 한가인과 박철민군이 참여했다.
보해는 한달 간 소주 제품 판매 수익금 중 일부인 약 1200여 만원을 조성해 화순 전남대 병원에 기탁했다.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의 의료비, 수술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배우 한가인은 야구 선수가 꿈인 백혈병 환아의 시구를 도왔으며, 야구 관람객들을 위해 한가인과 기아 타이거즈 선수 사인회ㆍ사인볼 전달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