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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세이패시픽, 최신식 일등석으로 업그레이드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캐세이패시픽은 라운지 급의 고품격 디자인과 편의성이 돋보이는 설비 및 최고급 기내 서비스로 업그레이드된 최신식 일등석을 새로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일등석은 현재 B777-300ER 항공기에 장착돼 운영 중이며 2014년 3분기까지 모든 항공기에 적용할 예정이다.

캐세이패시픽은 일등석 고급화를 통해 그동안 지속해서 시행한 일반석과 비즈니스석 등에 대한 좌석 고급화를 완료하게 됐다.

클라렌스 청 캐세이패시픽 한국지사장은 “이번에 선보인 일등석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비행시간 동안 승객의 편의와 실용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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