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식 기자］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29일 서울 중구 신당동의 신당꿈지역 아동센터에서 지역아동을 대상으로 ‘생활 속의 숨어있는 과학을 주제로 재능 나눔 봉사를 했다. 신당 꿈나무 지역 아동 센터는 어린이와 청소년 등 35명이 방과 후에 모여서 공부하는 배움터다.

KTL은 지난 2011년부터 과학기술이야기 주제를 선정해 전문 연구원들이 재능 나눔을 해 왔다. KTL은 이번 신당 꿈지역 아동센터 방문에서는 ‘전기가 만들어 지는 원리‘, ’천둥번개가 치는 이유‘ 등의 주제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하여 과학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해서 흥미를 갖게 했다.

KTL은 앞으로도 신당 꿈지역 아동센터에서 한부모 및 조손가정 아동들의 미래를 위하여 정기적인 후원금과 명절에도 생필품과 같은 물품을 지원하고 재능 나눔과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지원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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