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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금,주택매매 안정될까?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도 놓치지 말아야

28일 정부에서 내놓은 전․월세 대책으로 주택시장이 한숨 돌리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미친 전셋값’이라고 표현할 만큼 전세금이 끝없이 오르며 전세시장이 과열된 반면, 월세나 매매 시장은 썰렁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상태였기 때문이다.

이번 정부의 대책은 매매 여력이 있는 전세수요자를 매매로 돌려 주택 매매시장을 활성화시키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에 정부가 내놓은 ‘수익공유형․손익공유형 모기지’는 특히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들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무려 1%대로 금리를 낮추는 대신 대출한도는 주택가의 40%이며, 시세차익으로 생기는 이익을 국민주택기금과 나누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충분한 자금력이 있는 전세 수요자들이 매매로 수요를 바꾸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불어 지난번 행복전세대출 상품출시와 함께 전세난의 출구가 될 것인지 사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조건이 맞지 않더라도 차선책으로 다른 주택․아파트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등이 필요하다면 최대한 조건에 맞는 저금리 대출상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대출자들을 위해 한국은행연합회, 주택금융공사에서 은행별 전월 평균대출금리를 공시해 놓고 있으므로 참고할 만하다.

특히 이번 달 한국은행연합회에서 공시한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평균금리(7월 기준)를 보면, 금리가 가장 높은 곳과 가장 낮은 곳의 차이가 분할상환방식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약 0.7%이며, 일시상환방식의 경우 무려 1.4%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점별로 금리의 우대․가산항목이 다른 경우가 많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직접 문의해서 알아보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시간․비용 여유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 간단히 신청하면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가 인기이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전문 사이트인 뱅크토탈(www.banktotal.co.kr)에서는 인터넷사이트로 대출 상담을 신청하거나 대표번호 1600-5231 로 전화하면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등의 금리뿐만 아니라 중도상환수수료 등 고객에게 유리한 조건을 전문가가 무료로 비교 컨설팅을 해준다. 또한, 실제로 대출이 실행 될 수 있게 믿을 수 있는 담당자를 연결해 주기 때문에 믿고 대출을 실행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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