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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화하는 MTS>대신증권 ‘사이보스터치’-‘해외 파생상품까지…24시간 실시간 서비스’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대신증권에서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사이보스터치’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사이보스터치의 ‘중요 사항 알리미’ 서비스는 투자자들에게 시세에 대한 중요한 순간이나 매매 타이밍을 알려준다.

사이보스터치는 번개 주문, 예약 주문, 자동 주문 등 특화 주문에 대한 기능을 높였다. 해외 파생상품에 24시간 실시간 매매할 수 있도록 주식 선물 및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유럽파생상품거래소(EUREX)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거래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관심 종목 기능에 주식, 주식워런트증권(ELW) 종목, 선물 옵션, 주식 선물, 국내외 주요 지수 및 금리 환율 등을 추가해 확인할 수 있다. 관심 종목 조회만으로도 시세 확인이 가능하고, 종합 현재가에서는 주식 관련 모든 정보를 메뉴 이동 없이 조회할 수 있다.


대신증권은 빠른 정보 검색 등 모바일 증권거래 시스템에 대한 3건의 기술 특허까지 출원했다. ‘히스토리’ 기능은 사용자가 사이보스터치로 선택했던 정보를 기억해 여러 단계를 거치지 않고도 메인 메뉴에서 한 번에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가로보기’ 기능은 차트ㆍ잔고 등 주요 화면에서 기존보다 많은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터치 영역 확대’ 기능은 주요 메뉴와 기능 버튼의 터치 영역 크기를 키워 작은 스마트폰 화면에서 버튼을 잘못 눌러 일어날 수 있는 실행 오류를 최소화했다.

이 밖에 NICE신용평가 기업정보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했고, 4개 종목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멀티 차트 기능, 계좌 개설에서 매매까지 한 번에 가능한 ‘금융상품 원스톱 서비스’, 재무ㆍ은퇴 설계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담당 매니저 상담하기’는 전문가의 생생한 금융 상담을 모바일상에서 받을 수 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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