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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화하는 MTS> 키움증권 영웅문 S-‘모든 투자를 내 손안에’
[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키움증권은 모바일 주식거래 애플리케이션 ‘영웅문S’를 앞세워 스마트폰이 주도하는 모바일 주식거래에서 시장 점유율 약 27%대로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누적 다운로드 수는 100만건을 돌파했으며, 1일 평균 이용자가 약 18만명에 이른다. 키움증권 전체 거래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5%로,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다.

키움증권은 ‘영웅문S’ 외에도 선물, 옵션, FX마진 등 다양한 투자가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서비스하고 있다. 선물 옵션거래 애플리케이션 ‘영웅문 SF(Futures)’는 업계 최초의 선물 옵션 전용 애플리케이션이다. 선물 옵션 매매 시 필요한 차트, 시세, 잔고, 미체결 내역, 결제 내역 등 부가 기능을 제공하며 투자자별 매매 동향, 프로그램 매매, 사전 공시 내역, 뉴스 등 투자정보도 제공한다.


최근 성장하고 있는 ‘유렉스(EUREXㆍ유럽파생상품거래소) 야간 옵션’ 및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야간 선물거래가 가능한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인 ‘영웅문 SN(Night)’도 출시했다. 해외 선물을 위한 ‘영웅문SW(World)’, 펀드 투자를 위한 ‘영웅문 SA(Asset)’, 미국 주식까지 거래 가능한 모바일 웹 등을 서비스 중이다. 특히 키움증권은 상품마다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론칭하는 동시에 한 번의 로그인으로 애플리케이션 간 연동이 가능하도록 설정, 시스템 기능성과 사용 편리성을 동시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임경호 키움증권 리테일본부 이사는 “주식뿐만 아니라, 파생상품 투자, 금융상품 등 가능한 모든 투자가 ‘내 손안에서’ 가능하게 함은 물론 투자자가 편리하고 빠른 매매가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서비스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k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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