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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성자동차, 젊은세대와 소통 ABC 파티 개최
[헤럴드경제= 김상수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젊은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한성자동차 ABC’ 파티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9월 6일 저녁 7시 반부터 약 400명의 고객을 초청해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젊은 세대와 접점을 넓히자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자유스러운 클럽 파티형식으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XTM 탑기어 코리아의 메인 MC인 김진표와의 토크쇼를 비롯, 유명 레이싱 모델과의 포토타임, DJ 공연 등이 예정돼 있다.

10월 5일 서울 세계불꽃축제를 요트에서 관람할 수 있는 특별 패키지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한성자동차의 아우스프룽 대표는 “이번 한성자동차 ABC 파티를 통해 젊은 층의 고객들이 자유롭고 신나는 분위기에서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젊은 층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강화하여 고객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가까운 한성자동차 전시장에 문의하거나, 한성자동차 홈페이지 (www.hansung.co.kr) 에서 이벤트 응모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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