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지난 1월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 명작을 활용해 만들었던 ‘그랜저 반 고흐 아트카’에 이어 2번째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현대차는 총 11대의 차량을 서울의 대치, 올림픽, 부산 동래 등 전국 주요 쇼룸에 전시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행사를 실시한다.
고객은 오는 9월 11일까지 SNS 계정을 통해 그랜저 고갱 아트카 사진을 게재한 후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 해당 URL을 남겨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고갱 아트 프린트 액자(50명) 및 고갱전 초대권(100명, 1인 2매), 커피 음료 쿠폰(100명) 등을 전달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첫 번째 아트카 작품이었던 ‘그랜저 빈센트 반 고흐 아트카’에 대한 미술 애호가들과 자동차 동호인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았고,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됐다”며 “자동차와 예술이 접목된 특별한 마케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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