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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구, 지역나눔후원업체 지도맵 구축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물품이나 재능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관내 지역 나눔 후원업체를 구민들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 홈페이지에 지도 맵을 구축했다.

‘지도맵’ 이용 방법은 구 홈페이지 ‘복지와 교육’ 메뉴 속 ‘나눔광장’의 ‘정기후원업체현황’을 클릭하면 된다.

구민들은 지도맵을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매주 또는 매월 식사를 제공하는 식당부터 저소득 가구 아동에게 안경을 후원하는 안경점 등 다양한 후원 업체의 위치 정보뿐 아니라 후원 내용과 방법도 상세히 알 수 있다.

금천구에는 현재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물품, 재능 등을 후원하거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는 140여개의 후원업체가 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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