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내 송파지구에 공급될 현대건설의 주상복합 아파트 ‘송파 힐스테이트’가 화제다. 현대건설은 11월께 서울시 송파구 위례신도시 C1-1 블록에 490가구의 주상복합 아파트 ‘송파 힐스테이트(가칭)’를 일반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지상 29층 8개동 총 490가구(추후 변경 가능) 규모다. 전 평형을 중대형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송파 힐스테이트’는 위례신도시 중심 상업지구인 ‘트랜짓몰’ 내에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우수한 생활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또 사람 중심의 보행 네트워크인 휴먼링(4.4㎞ 친환경 보행 네트워크) 내 위치해 산책, 조깅, 자전거 등의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송파 힐스테이트’는 힐스테이트만의 외관 디자인 특화 설계와 편리한 동선과 확장형 주차공간 등을 적용했다. ‘송파 힐스테이트’는 또 전 세대 남측향으로 배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한 게 특징이다. 각 세대 대부분이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 평면을 채택했으며, 주상복합 아파트의 고급스러움에 생활의 편리함을 접목시켰다.


‘송파 힐스테이트’는 생활 편의성은 물론 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단지 인근에 마천뉴타운을 비롯해 장지 택지개발지구, 문정법조타운, 동남권유통단지 등으로 향후 풍부한 잠재 수요까지 점쳐진다.

‘송파 힐스테이트’는 서울지하철 8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과 5호선 거여역이 가깝다. 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파 IC와 인접해 있고, 분당수서 간 도시화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 성남대로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등 교통편도 우수하다. 1577-7755 


최남주기자/calltax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