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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원구,지속가능발전 방안‘인문학’으로 배운다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생태적ㆍ문화적ㆍ경제적으로 건강한 지속가능도시를 만들기 위해 ‘하계 노원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녹색도시, 녹색시민’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강좌는 오는 9월 3일부터 10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가량 노원평생교육원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지역 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6주에 걸쳐 참여한다.

수강료는 개인 당 1만5000원이며, 4회 이상 수강한 수료자에게는 구청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9월 3일 오후 7시 개강식과 ‘지속가능발전의 이해’라는 주제로 시작되는 이번 강좌는 ▷생태도시 만들기를 위한 노력 ▷지구의 미래와 우리 ▷에너지 자립도시 만들기▷마을공동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지속가능도시 노원을 위한 우리구의 노력 등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분야를 중심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강의는 김성환 노원구청장, 김은경 지속가능센터 지우대표, 조명래 단국대 교수 등이 맡는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8일까지 구 홈페이지(http://www.nowon.kr)를 통해 신청하거나 평생학습과(2116-3996)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당첨자(선착순 100명) 발표는 전산추첨을 통해 29일 구홈페이지에 공지할 계획이며 29일부터 9월 2일까지 수강등록을 하면 된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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