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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슬옹-구하라, 친구-연인 느낌 물씬 화보 공개
그룹 2AM의 임슬옹과 카라의 구하라가 친구 같으면서도 연인 느낌이 나는 모습을 공개했다.

8월 22일 임슬옹 소속사 측은 영국 라이선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컨퓨즈드' 9월호에 실린 화보를 공개했다.

데뷔 때부터 친하게 지내온 두 사람은 1년 전부터 함께 화보를 찍고 싶다고 생각했고 마침 뜻이 맞는 '데이즈드&컨퓨즈드'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임슬옹과 구하라는 이번 표지 화보 촬영을 통해 무모하고 섹시한, 1960년대 록 무드에 취한 젊은 커플의 느낌을 보여줬다.


'친구인 것 같기도 하고 연인인 것 같기도 한' 콘셉트대로 두 사람은 서로를 가만히 바라보기도 하고 가볍게 손을 잡거나 껴안기도 했다.

임슬옹은 "너무 친해서 화보에서 스킨십을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또 구하라는 "연락을 잘 하지 않고 자주 만나지 않아도 어제 본 느낌"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카메라 셔터가 돌아갈 때는 스스럼없이 커플 분위기를 내고 카메라가 꺼지면 다시 장난기 넘치는 친구가 됐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그들은 5년째 친하게 지내며 여러가지 고민을 나누는 사이로, 덕분에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의 화보가 탄생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한 인터뷰에서 임슬옹과 구하라는 두 사람이 결정적으로 친해진 계기, 비슷한 성격과 주로 나누는 고민 등에 관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더 많은 사진과 자세한 인터뷰는 '데이즈드&컨퓨즈드'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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