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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혁신도시 최초 S타워 상가분양

(주)에이스개발은 충북혁신도시 최초로 S타워를 분양한다.

S타워는 RC7 1-4블록에 있는 지상3층 규모의 근린상가로써 건축면적 156㎡에 연면적 1.639㎡에 이른다. 이 건물은 2014년 1월 건축물 준공을 목표로 (주)건해종합건설에서 시공을 맡았다.

S타워 1층은 전면 8호 상가로 전용율 81%에 달해, 절대적으로 부족한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고 2~3층은 6호 상가로 전문식당가, 학원, 병의원이 입점한다.

충북혁신도시는 2013년 12월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이전하며, 기술표준원, 한국소비자 보호원, 한국고용정보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을 비롯해 11개 공공기관이 순차적으로 이전하는 곳으로써 15.000세대, 45.000명이 거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S타워 분양을 맡은 송대익 분양본부장은 "충북의 대표적 신도시로 거듭날 충북혁신도시는 공공기관의 이전과 공동주택이 입주할 예정인 가운데 S타워는 절대적으로 부족한 생활기반시설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이는 혁신도시 최초상가로 합리적인 분양 임대가로 투자수요를 비롯한 직영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분양 문의: 043-883-0075)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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