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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승훈, 11월 9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서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신승훈이 오는 11월 9일 오후 6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3 더 신승훈 쇼 그레이트 웨이브’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에서 신승훈은 기존의 히트곡을 비롯해 올 가을 발매 예정인 3연작 미니앨범의 마지막 앨범의 수록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승훈은 정규 11집 발매에 앞서 총 3장의 미니앨범 프로젝트 ‘3 웨이브스 오브 언익스펙티드 트위스트(3 Waves of Unexpected Twist)’를 기획해 다채로운 음악적 실험을 진행하겠다고 밝히며, 지난 2008년 첫 미니앨범 ‘라디오 웨이브(Radio Wave)’와 2009년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오 클락(Love o’ clock)’을 발매한 바 있다.

소속사 도로시컴퍼니 측은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밴드까지 무대 출연진만 100여 명이 넘는다”며 “사전 제작기간만 7개월이 넘긴 만큼 블록버스터급 콘서트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예매는 23일부터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티켓가는 VIP석 13만 2000원, R석 12만 1000원, S석 9만 9000원, A석 7만 7000원, B석 6만 6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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