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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 ‘최우수선수’. 연인 김민지에 생일 선물?
[헤럴드생생뉴스]네덜란드 프로축구팀 에이트호번에서 21일(한국시간) 8년만에 복귀전을 치룬 박지성이 맹활약하면서 연인 김민지 아나운서에 뒤늦은 선물(?)을 하게 됐다.

박문성 SBS 축구 해설위원은 지난 14일 트위터에 “김민지 아나의 생일. 멀리 네덜란드에서 ‘그 사람’이 백합 29송이를 보내 왔네요. 무지 예쁘다는. 근데 왜 부럽지”라는 글과 함께 백합을 들고 있는 김민지 아나운서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

박지성은 21일 21일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C 밀란과 플레이오프 1차전에 선발로 출전해 68분을 소화했다. 골닷컴은 박지성을 양팀 선수중 유일하게 평점 4점(만점 5점)을 주었고, 이날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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