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밀레니엄 서울힐튼 메인로비 1층에 위치한 카페 실란트로에서는 9월 한 달 간 아시아 각국의 대표 요리를 주제로 한 ‘아시아 음식 특선’을 선보인다.

베트남식 쌈요리와 쌀국수, 태국의 톰양쿵, 싱가포르의 칠리크랩<사진>, 필리핀의 훔바(돼지고기 요리) 등 아시아 여러 나라의 대표 요리가 기존의 뷔페요리에 추가된다. 



또한 실란트로(Cilantro)에서는 주말 오전, 합리적인 가격으로 ‘브런치’를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는 건강식 주말 브런치(오전 11시30분 ~오후 2시30분)도 선보인다. 즉석에서 조리되는 바비큐 립스, 캘리포니아 롤, 오렌지 주스, 콘비프, 팬케익, 와플, 갓 구워낸 빵과 패스트리 등 위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오후 활동에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갖춘 다양한 요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점심은 6만5500원(어린이 3만9300원ㆍ봉사료 및 부가세 포함), 저녁은 7만 500원(어린이 4만2300원)이다. 단, 금요일 저녁 해산물뷔페는 7만6500원(어린이 4만5900원). (02) 317-3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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