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포스코, 터키 냉연 스테인리스 공장 준공
포스코가 터키 북서부 코자엘리주(州) 이즈미트시(市)에 연간 생산량 20만t 규모의 스테인리스 냉연공장을 준공했다고 16일 밝혔다.

포스코는 이번 공장 준공으로 터키는 물론 인접한 중동과 서유럽 지역에 대한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다음달 가동 예정인 스테인리스 전문 가공센터와 시너지도 예상된다. 지난 15일 터키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과 터키의 니하트 에르균 과학산업기술부 장관, 자페르 차알라얀 경제부 장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박수진 기자/sjp10@heraldcorp.com

포스코가 15일 터키 코자엘리주 이즈미트시에 연간 생산량 20만t 규모의 스테인리스 냉연 생산공장을 준공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과 이동희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 알리 셰젠 코자엘리주 부지사, 아심 키바르 키바르 회장, 이상규 주터키대사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제공=포스코]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