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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환銀, 2X카드 100만번째 고객 순금카드 증정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외환은행이 2012년 출시한 ‘2X카드’의 신규발급 장수 100만좌 돌파를 기념, 지난 12일 고객 감사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12일 을지로 본점에서 윤용로 은행장과 자행 모델인 배우 하지원씨가 참석한 가운데 2X카드 100만번째 발급 고객에게 100만번째 카드인증이 양각된 2X 순금카드 증정식을 가졌다. 99만9999번째와 100만1번째 고객에게 기프트 카드를 전달했다.

윤 행장은 이날 “출시 13개월 만에 100만 고객을 달성한 것은 그 수치를 떠나 외환은행의 고객 사랑 철학이 소중한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전달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2X카드에 대한 고객의 사랑에 보답코자 더욱더 고객 니즈에 부합된 상품과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 개발로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이 감동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환 2X카드는 사용기간에 따라 혜택이 두배가 되는 콘셉트의 상품으로 외환은행 역대 최단기간에 밀리언셀러 카드로 등극했다.

gil@heraldcorp.com

<사진설명>윤용로(오른쪽) 외환은행장이 지난 12일 을지로 본점에서 2X카드 100만번째 고객인 김세리(가운데)씨에게 순금카드 증정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외환은행의 모델인 배우 하지원씨도 참석했다. [제공 외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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