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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팝재즈 싱어송라이터 바우터 하멜, 9월 28일 내한 공연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네덜란드 출신 팝재즈 싱어송라이터 바우터 하멜(Wouter Hamel)이 다음달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무대에서 내한공연을 펼친다.

지난 2007년에 데뷔한 바우터 하멜은 스타일리시한 외모와 격정적이면서도 로맨틱한 무대 매너로 자국인 네덜란드를 비롯해 유럽과 한국, 일본 등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그는 지난 2010년과 올해 서울재즈페스티벌에 참여한 것을 포함해 지금까지 4번에 걸쳐 내한공연을 가지는 등 한국 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 왔다.

티켓 예매는 13일 정오부터 인터파크에서 시작되며, 티켓가는 8만 8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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