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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신용정보 ‘시원한 여름나기’ 봉사활동 전개
[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신한신용정보는 9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영등포 노인 종합 복지관을 방문해 ‘시원한 여름나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따뜻한 금융에 앞장서자는 기획 취지로 마련, 신한신용정보 임직원 약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임직원들은 당산동, 문래동 등 영등포구 일대에 있는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들을 방문, 시원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선풍기, 쿨매트 등 여름 용품을 전달했다.

신한신용정보는 올해 영등포 노인종합 복지관과 사회공헌 협약(MOU)을 맺고, 매월 다양한 봉사활동 통해 지역 내 사회적 기업으로 공익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봉사활동과 더불어 시니어행복발전센터에서 ‘따뜻한 금융교실’ 강의를 개설해 채권관리, 신용관리, 부동산 경매, 자산관리 등의 교육을 진행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신한신용정보 관계자는 “단순히 일회성 행사가 아닌 협약을 통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을 진행 중이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사회적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경영이념인 따뜻한 금융을 실천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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