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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서구, 겸재정선과 함께 일본 미술 배우기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소재 겸재정선기념관에서는 겸재 문화예술 아카데미 특강으로 ‘일본 미술사’ 문화학교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일본 미술을 체계적으로 다뤄보고 우리나라 미술과 연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미술문화 향유의 폭을 넓히고자 마련됐다.

강의 주제는 죠몽/야요이 시대 미술, 불교미술의 전파와 나라 시대 미술,모모야마 시대 미술, 모모야마 시대 미술, 에도시대 전기·후기 미술, 에도시대의 도자공예, 일본 근대미술과 서양 등으로 총12강이다. 전주대학교 학술연구 김용철 교수와 성결대학교 이미림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일반 성인 100명을 대상으로 하며, 9월 4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13일부터 겸재정선기념관으로 방문 또는 전화(2659-2206)로 신청하면 된다.수강료는 3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겸재정선기념관(2659-2206)으로 하면 된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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