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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양적완화 축소 가동 조짐,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로 준비하자

미국이 양적완화 축소를 조만간 시행할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회의에 참여하는 연방준비은행 총재들이 잇따라 공개 연설 등을 통해 양적완화 축소를 언급하는 상황이다.

올해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1000조 원을 넘어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특히 주택담보대출이 가계부채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미국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가 예측됨에 따라 국내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도 상당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우리나라 주택담보대출의 변동금리 비율이 80% 이상이기에 금리변동에 예민해야 하지만, 바쁜 생활에 허덕이면서 금리변동까지 미처 신경 쓰지 못하는 대출자들이 대부분이다.

대출자들은 자신의 대출금리가 변동금리라면 은행별로 주택·아파트담보대출의 금리를 비교해보고 현재 이자와 비슷하거나 저렴할 경우에는 고정금리로 갈아타거나, 오히려 금리가 더 높을 때는 좀 더 지켜보는 것이 좋다. 현재 A보험사의 고정금리는 최저 3.5%부터, B은행은 최저 3.53%부터 시작한다. 대출한도금액, 대출상환기간, 대출상환방법, 중도상환수수료, 거치기간 등을 고려하여 대출계획을 세운 후 자신에게 적합한 저금리의 상품을 찾아보는 것이 저금리를 위한 방법이다.

그 외의 부대조건에 따라 금리가 가산, 또는 할인될 수 있으므로, 시기에 맞춰 꼼꼼히 은행별로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를 비교해야 한다. 최근 번거로운 절차 없이 간단한 신청으로 조건에 맞는 대출상품을 찾아주며 상담을 하는 금리비교 사이트들이 대출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전문 사이트인 뱅크토탈(www.banktotal.co.kr)에서는 인터넷 사이트로 대출 상담을 신청하거나 대표번호 1600-5231로 전화하면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등의 금리뿐만 아니라 중도상환수수료 등 고객에게 유리한 조건을 전문가가 무료로 비교 컨설팅을 해준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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