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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꼭 필요한 가계대출이라면,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부터, 최저금리 이자싼 곳 찾아봐야

지난 6일 한국은행발표에 따르면 3월말 현재 가계부채 규모는 961조6000억원이라고 한다.  특히 4.1부동산대책으로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늘어 한국은행이 이달 말 발표하는 올 2분기 수치는 1000조원을 넘어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가계대출이 급증하면 정부에서는 걱정이지만, 서민들에게는 경기가 어려울 때는 주택구입자금대출이 아니더라도 생활자금, 사업자금 등의 이유로 가계대출(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학자금대출, 신용대출, 자동차할부금융)을 받을 수밖에 없다.

작년부터 이어져온 저금리기조도 가계대출, 특히 아파트담보대출이 늘어나는데 일조를 하였다. 또한 정부의 부동산대책으로 금융규제가 풀리면서(대출조건완화, 금리인하, 주택담보인정비율(LTV) 70%로 상향),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에 문의가 늘고, 수요가 급증한 것도 요인이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 토탈뱅크 의 관계자는 “어떤 이유가 되었든 가계대출, 특히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이 필요하다면 대출이자부담을 최소화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고 설명하면서, “지금처럼 전세 값이 치솟을 때는 주택구입을 위해 주택구입자금대출(아파트매매잔금대출, 분양잔금대출, 경락잔금대출)에 대한 문의가 많은데, 주택구입을 결정했다면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를 통해 최소한의 이자부담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는 방법과 최적의 대출조건을 찾는 노력을 기울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주택구입시기에 주택구입자금대출을 잘못 받게 되면, 최소1~2년 정도는 높은 이자를 고스란히 은행에 납부를 해야 하는데, 낮은 금리의 아파트담보대출이 있어도 중도상환수수료 때문에 갈아타기를 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주택구입을 목적으로 아파트담보대출을 받았더라도, 지금처럼 한국은행 기준금리도 낮고, 국고채금리나 코픽스금리가 낮게 형성되어 은행대출금리가 저금리기조를 보인다면 1~2년후에는 기존 아파트담보대출금리와 지금 아파트담보대출금리를 비교해본 후 담보대출이자싼곳, 저금리대환대출을 위해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하는 것도 잊지말아야 한다. 물론 중도상환수수료 및 대출비용이 더 든다면 대출시기를 잘 선택해야 할 것이다.

토탈뱅크 관계자는 기왕에 받을 주택담보대출이라면, 대출상환계획, 대출상환방법, 주택담보대출상환기간, 담보대출소득공제혜택, 월납부원리금액 같은 조건까지 꼼꼼히 따져보고, 변동금리 아파트담보대출이 좋은지. 고정금리대출이 좋은지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한다.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정보업체 ‘토탈뱅크’ 의 조사에 따르면 7월부터 부동산거래가 감소하고, 휴가철이 되면서 은행들도 6월까지 진행하던 아파트담보대출 최저금리 특별판매를 마무리 짓는 분위기이고, 은행관계자들은 8월까지는 특별한 대출금리인하는 없을 것이라고 얘기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현황에 따르면 현재 변동금리 아파트담보대출 최저금리는 A은행의 연3.36% B은행의 1년고정금리대출 연3.26%, 3년고정금리 아파트담보대출은 A보험사의 연3.5%가 제일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고, 8월 한 달 동안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전해왔다.

작년부터 인기를 모았던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의 대명사인 ‘적격대출’의 경우는 주택금융공사의 은행별비교공시에 따르면 10년고정 최저금리가 이미 연4.2~4.3%대로 진입한 상황이고, 주택금융공사의 U보금자리론의 경우도 8월 들어 기본형 최저금리가 4.15%로 판매되고 있어, 대출자들은 자신의 대출이용기간을 판단한 후, 꼭 필요한 경우에만 장기고정금리대출을 이용하는 게 좋다고 한다. 변동금리 아파트담보대출과 단기고정금리(3년,5년) 아파트담보대출과 금리비교했을 때 0.5%이상 금리차를 보이고 있어, 3~5년내 1%이상 금리인상을 예측하고, 미리부터 높은 금리의 고정금리대출을 이용할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이렇듯 주택구입자금대출 문의부터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를 위한 금리비교를 통해 이자를 줄이려면 최대한 많은 은행과 보험사까지 비교를 해보는 것이 좋은데, 은행과 보험사를 합쳐 수 십여개가 되고, 금리뿐 아니라 대출상환계획, 대출상환방법, 주택담보대출상환기간, 담보대출소득공제혜택, 월납부원리금액 같은 조건까지 일반 소비자들이 비교하고 정리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방법이라고 한다.

대표적인, 금리비교 정보업체 토탈뱅크 (http://www.totalbank.co.kr)  에서는 전 금융권(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단독주택담보대출, 후순위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등의 대출금액한도 및 중도상환수수료율을 무료로 비교할 수 있고, 대출이자계산기, 대출한도조회, 심지어 주택금융공사 U보금자리론이나,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 적격대출의 신청방법 및 안내 등 기타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고 전해진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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