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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어클라우드, 9월 14ㆍ15일 백암아트홀서 단독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디어클라우드가 다음달 14ㆍ15일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4월 미니앨범 ‘렛 잇 샤인(Let it Shine)’ 발매 후 첫 단독 콘서트다. 디어클라우드는 KBS 2TV ‘불후의 명곡’ㆍ‘유희열의 스케치북’, 엠넷 ‘밴드의 시대’ 출연 등 방송 활동과 뷰티플 민트 라이프ㆍ호락호락페스티벌ㆍ안산밸리락페스티벌ㆍ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 페스티벌 참여로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디어클라우드는 “예정된 일정 때문에 단독 콘서트 준비가 소홀할까봐 9월로 단독 콘서트 일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콘서트는 영화 ‘이터널선샤인’과 같은 타이틀로 열린다. 소속사 엠와이뮤직 측은 “영화를 보고 공연장을 찾으면 더욱 감동적인 콘서트가 될 것”이라며 “공연에 오시는 분들은 꼭 영화를 보고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티켓가는 5만 5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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