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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승연, 16일 홍대 롤링홀서 첫 단독 콘서트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엠넷 ‘보이스코리아’의 우승자 손승연이 오는 16일 오후 8시 서울 서교동 롤링홀에서 ‘락킹 디바(Rocking Diva)’란 타이틀로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포츈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공연은 이 달 말 버클리 음대 입학을 위해 미국으로 떠나는 손승연의 출국 전 고별무대”라며 “손승연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는 만큼 ‘보컬괴물’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또한 손승연은 공연 포스터를 직접 그려 제작해 눈길을 끈다. 손승연은 “‘락킹 디바’란 공연 타이틀에 맞게 록의 상징인 기타와 노래하는 여성의 모습을 섞어서 포스터에 표현했다”고 설명하며 “이번 공연에선 발라드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티켓가는 전석 스탠딩 4만 4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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