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퇴근길의 지하철’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는 한 남성이 퇴근길 지하철에서 자리에 앉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 남성은 지하철 문이 열림과 동시에 우격다짐으로 재빠르게 탑승했지만 더 빠른 이들에게 자리를 빼앗기고 만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저거 내 모습인데?” “지하철을 좀 더 많이 늘렸으면 좋겠다” “그래도 저 시간에 퇴근하는 저 남자가 부럽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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