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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붐폰, 음악 마니아들 인기 입증 '호평 일색'
붐폰이 '2013 지산 월드 락페스티벌'을 통해 음악 마니아들의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8월 4일 '2013 지산 월드 락페스티벌'이 막을 내린 가운데, 이번 행사를 통해 소개된 국내 정식 론칭 전인 붐폰이 호응을 얻었다.

음악 마니아들이 모인 락페스티벌인 만큼 붐폰 부스에는 청음을 하기 위한 관객들의 줄이 끊이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특히 패션모델인 이호정과 김진경을 비롯해 음악 관계자들도 방문했다.


붐폰은 붐박스로 변환되는 최초의 헤드폰이자 컴퓨터, 전기기타, 키보드, DJ비트머신 등에 연결해 휴대용 엠프로도 사용 가능한 펜텀헤드폰으로, 단연 돋보이는 스펙을 가지고 있다.

청음을 한 관객들은 "원음의 밸런스가 잘 맞는다", "착용감이 월등히 편하다", "패션 아이템으로 사용해도 좋을 듯 하다", "엠프로도 사용할 수 있다니", "중저음의 울림이 특히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붐폰 관계자는 "아직 정식 론칭도 되지 않았는데 호응을 얻어 놀랐다. 아마 해외구매대행으로만 만나던 붐폰이 관객들에게 반가운 인사가 됐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붐폰은 오는 20일 롯데백화점 광복점을 시작으로 23일 롯데백화점 분당점에 정식 매장이 오픈된다. 이어 올 가을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서 본격적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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