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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 “시니어기자에 도전하세요”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시가 은퇴한 베이비부머의 사회 참여를 위해 시니어 기자단을 모집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취재기자 21명, 사진기자 9명을 뽑는다.

시에 거주한 50세 이상 시니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언론홍보 관련 전문 경력과 SNS,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경험이 있는 경우 우선 선발한다.

언론홍보 관련 전문 경력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경험이 있는 경우 우선 선발 대상이다.

23일까지 인생이모작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senior.or.kr)에서 신청이 가능하고,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거친 최종 합격자는 100시간의 이론과 실습과정을 거쳐 전문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9월 한달간 진행되며 수료를 마친 뒤에는 매월 10만원씩 활동지원비를 지급받고 10월 창간 예정인 시니어정책소식지에 기고하게 된다.

시니어정책소식지는 10월 창간 예정이며, 서울과 각 구청소식과 함께 시니어를 위한 생활ㆍ사회경제ㆍ문화 전반의 콘텐츠를담을 예정이다. 소식지의 모든 콘텐츠는 시니어기자단이 취재ㆍ작성하며 시니어 유관단체 및 기관에 배포된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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