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한국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최대 중고품 거래 사이트인 가젤닷컴에서 AT&T용 아이폰5 16기가바이트(GB) 모델의 중고 가격은 300달러로 새 제품 가격의 46% 수준을 유지했다고 아시아경제가 보도했다.
2위는 스프린트용 삼성전자 갤럭시S4 16GB로 중고가 225달러를 기록해 원래 가격의 38%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AT&T용 아이폰4S 16GB(200달러, 36%), AT&T용 아이폰4 8GB(28%), 티모바일용 블랙베리 Z10(130달러, 24%), AT&T용 노키아 루미아 920(100달러, 21%), 티모바일용 갤럭시S2(83달러, 20%)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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