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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안개’ 낀 통일대교…햇살은 언제쯤
개성공단이 사실상 폐쇄로 가느냐, 아니면 긴급수혈의 여지를 남기느냐의 중대 기로에 놓이게 됐다. 정부는 29일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중대한 결단’이라는 배수진을 친 마지막 회담 제의를 한다. 이날 아침 짙은 안개에 싸여 적막감이 흐르는 통일대교가 중대 기로에 놓인 개성공단의 운명을 말해주고 있는 듯하다.

파주=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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