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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기업과 손잡고 침수피해 가구 도배ㆍ장판 교체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시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는 29일 후원기업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저소득 침수 가구의 도배와 장판 교체 등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후업기업은 개나리벽지㈜, ㈜케이씨씨, ㈜투반, 한국쓰리엠㈜, ㈔한국차양산업협회, 정수도배인테리어필름학원, 태림인테리어기술학원 등 7개 업체다.

시는 또 후원기업들과 함께 독거노인과 장애인가정 등을 대상으로 외부 열을 차단하는 블라인드와 롤스크린 등을 설치한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제보하거나 재능기부에 뜻이 있는 시민은 120다산콜센터나 ‘희망온돌’ 홈페이지(ndol.welfare.seoul.kr)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희망복지지원과(02-2133-7391)로 문의하면 된다.

김상범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주거공간을 개선하는 나눔의 실천에 많은 기업과 시민의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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