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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블럭, 명품 휴대폰 가죽케이스 브랜드 강자로…
백화점 VVIP고객 인기 한몸에
해외서도 불티…수출물량 급증


‘명품’ 옷 입히기가 유행이다. 특히 가죽 스마트폰 케이스는 기기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동시에 고급 옷을 입힐 수 있어 사랑받고 있다.

스마트폰 케이스의 ‘스테디셀러’인 레이블럭<사진>은 최근 뜨거워진 스마트폰 가죽 케이스 시장에서 출시 초기부터 백화점 VVIP 고객들을 위한 제품으로 사랑받아 왔다.

2010년 국내 최초로 카드 수납형 다이어리 가죽 스마트폰 케이스를 디자인, 생산한 레이블럭은 본래 메이저급 카페에 디자인 콘셉트를 잡아주는 것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2010년 이갑현 레이블럭 대표가 직접 제작한 스마트폰 가죽 케이스를 보고 지인들의 제작 요구가 이어졌고, 입소문을 타고 롯데백화점 VVIP를 위한 선물용 상품으로까지 제작되면서 본격적으로 가죽 스마트폰 케이스 업계에 뛰어들었다. 이후 이 대표는 2만5000개를 6개월간 제작해 납품하는 등 승승장구했다.

레이블럭은 재봉사와 바늘, 단순보강 재료까지 모두 독일에서 직수입한 재료를 사용한다. 또한 세계적인 독일의 명품 재봉사 AMANN Serafil과 명품바늘 SCHMETZ를 사용라는 등 바느질의 품질을 높였다.

서지혜 기자/gyelov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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