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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제약 ‘어린이용 가그린’으로 여름철 구강관리 끝
여름철 어린이들은 빙과류를 많이 찾는다. 구강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충치의 표적이 된다. 또 바캉스철을 맞아 외출이 잦아지는 여름에 외출 때마다 매번 양치도구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 여의치 않아 구강관리에 소홀하기 쉽다.

동아제약은 충치예방에 효과가 있는 ‘어린이용 가그린’을 바캉스 필수품으로 추천했다. 이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게임 캐릭터인 앵그리버드를 포장용기에 사용해 양치질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자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사과맛, 딸기맛, 풍선껌맛 등 3가지로 만들어져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 무알코올 처방으로 자극이 적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주성분인 플루오르화나트륨은 치아 표면에 불소막을 형성, 유해균으로부터 치아를 보호해 충치를 예방해준다. 액체상태로 칫솔이나 치실이 닿지 않는 치아 사이나 치아와 잇몸 사이까지 구석구석 침투해 양치질 만으로는 부족한 부분을 해결해 준다. 1일 1회, 10ml(뚜껑의 2/3)를 1분간 머금은 뒤 내뱉으면 된다. 잠자기 전 완전히 칫솔질 한 뒤 사용하고, 사용 후 30분간은 음식물을 먹거나 마시지 않는 게 좋다.

동아제약은 1982년 국내 처음 구강청결제 ‘가그린’을 선보인 이후 ‘가그린 레귤러’, ‘가그린 스트롱’, ‘가그린 마일드’, ‘가그린 메디칼’ 등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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