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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한양행 ‘내일엔’ 피서지에서 과음 후유증 말끔히
여름에는 술이 평소보다 더 빨리 취한다. 더위로 인해 몸속 수분과 전해질이 부족한 상태가 돼 몸의 체온조절을 위해 말초혈관이 확장해 팽창한 혈관으로 알콜 흡수가 더 빨라지기 때문이다. 또 알콜이 분해될 때 몸 속 수분과 전해질이 함께 빠져나가면서 숙취는 더 심해진다.

유한양행의 ‘내일엔’은 국내 첫 황칠나무 추출물 숙취해소음료로, 사과 벌꿀 모과 등 엄선된 원료가 적절히 배합됐다. 말 그대로 숙취 없이 상쾌한 내일을 맞을 수 있다는 뜻에서 명명됐다.

황칠나무는 두릅나무과의 상록활엽수로, 한국 특산나무다. 학명(Dendropanax Morbifera)에서 보듯 이름자체가 ‘만병통치의 나무인삼’이라는 의미를 가졌다.

같은 두릅나무과의 식물인 인삼(Panax ginseng), 가시오가피(Acacthopanax)와 더불어 황칠나무는 학명에 파낙스(Panax)가 사용됐다. 3가지 약용식물 모두 모두 인체 신체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키는 항상성 작용을 나타낸다. 


최근 황칠나무에 대한 항당뇨, 항산화작용, 알코올로 인한 간손상 억제효과,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효과, 면역력 증진효과, 피부미백효과 등에 대한 다양한 연구논문이 발표되고 있다. 유한양행은 황칠나무 추출물을 함유 숙취해소ㆍ예방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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