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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동제약 ‘메디폼’ 흉터없이 상처 치료하는 습윤드레싱
여름철은 야외활동이 잦고, 옷차림이 가벼워지므로 찰과상이나 창상, 화상 등의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 덥고 습한 날씨는 상처를 쉽게 부패하거나 덧나게 하고, 샤워나 물놀이로 인해 2차 감염으로도 이어진다.

과거에는 거즈나 일회용 밴드와 같은 건조드레싱이 전부였지만, 근래에는 습윤드레싱 치료가 각광받고 있다.

일동제약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습윤드레싱재 ‘메디폼’은 지난 2002년 출시이래 시장을 선도하며 연매출 200억원에 가까운 파워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메디폼은 상처 부위를 습윤환경으로 유지시켜 딱지가 생기지 않으며, 외부로부터 세균의 침입이나 오염을 방지하고, 상처에서 나오는 진물을 적절하게 조절하여 상처를 빠르게 아물게 한다. 


특히 상처면에 들러붙지 않아 드레싱 교체시 재생피부의 손상이나 통증이 없고, 처치 시간이 빨라 상처를 빠르게 회복시켜 주므로 그만큼 흉터 생성을 억제한다. 수시로 교체해 주어야 하는 건조드레싱과는 달리, 흡수력이 좋아 붙인 후 2~3일 정도는 갈아주지 않아도 되므로 편의성과 경제성도 갖추었다.

기본형인 폴리우레탄소재의 메디폼2mm 외에도 접착커버형(메디폼A, 메디폼밴드), 액상형(메디폼리퀴드), 하이드로콜로이드제제(메디폼H) 등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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