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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성, 취약계층 여성 대상 ‘급식조리사 무료 교육생’ 모집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효성그룹이 취약계층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직업훈련 지원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효성은 여성중앙회 산하단체인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취약계층 여성을 대상으로 ‘급식 조리 전문가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효성이 ‘취약계층 여성 취업활성화 협약식’에서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여성의 직업훈련을 지원하기로 함에 따라 진행되는 것이다.

▷45세 이상 미취업 여성 ▷여성 가장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결혼이민 여성 등 취약계층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전 교육과정이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100시간의 교육과 훈련을 거쳐 어린이집ㆍ학교ㆍ공공기관 등에 급식 조리사로 취업할 수 있게 지원을 받는다.

상세한 내용은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02-765-1326)에 문의하거나 웹사이트(www.sbwom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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