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온가족의 장 건강을 위해 유산균 증식,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장에존’<사진>을 19일 출시했다.

장에존은 발효 중인 유제품과 건강한 장에서 많이 볼 수 있는 5종의 혼합유산균들이 유산(젖산)과 생리활성물질을 내어 유해균을 억제한다. 이를 통해 건강에 유익한 유산균들을 증식하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이다.

또 1억마리에 달하는 5종의 유산균에 코팅막을 입혀 위산과 담즙산으로 인해 대부분의 유산균이 위장에서 소멸되는 다른 제품과는 달리 장까지 살아있는 상태로 도달 할 수 있게 설계 된 게 특징이다.

유제품 제조 시 사용되는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쿠스ㆍ치즈, 요거트 등 발효중인 유제품에서 많이 발견되는 락토바실러스 람노수스ㆍ건강한 아기의 장에서 볼 수 있는 비피도박테리움 롱검ㆍ비피도박테리움 인판티스ㆍ유아의 장에서 볼 수 있는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브로 구성돼 있다.

장에존은 일양헬스몰(http://www.ilyangmall.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