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엔 ‘안한 척 끝판왕’ 2탄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강아지와 음식이 담긴 일회용기들이 널려있다. 글쓴이가 떡볶이 등을 먹고 자리를 비운 사이 강아지가 그 자리를 점령한 것.
아무 것도 모르는 것처럼 순진한 표정의 강아지 입가에는 붉은 떡볶이 소스가 잔뜩 묻어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완벽 범죄란 없네요” “강아지 표정 진짜 귀엽다” “저 붉은 소스 어떻게 씻기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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