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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에너지 “새터민 대안학교에 관심과 온정 보내주세요”
“새터민 대안학교에 온정을 보냅시다.” 포스코에너지의 오창관 사장(뒷줄 왼쪽 세번째)을 포함한 임직원 40여명이 ‘희망에너지 대학생봉사단’ 10여명과 함께 서울 신월동 소재 새터민 자녀 대안학교 ‘겨레얼학교’에서서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벌였다. 겨레얼학교는 정규 교육기관 적응이 어려운 새터민 자녀가 학업을 중도 포기하지 않도록 한글, 컴퓨터 등을 가르쳐 왔으나 정부 지원이 부족해 환경개선 어려웠다. 봉사단이 벽화를 그리고 도배, 장판교체 등을 한 뒤 온정과 관심을 보내달라고 손짓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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